소셜리스닝

· 일상생각
비록 그 기간이 길지는 않으나, 내 경력에는 "소셜 빅데이터 분석가"라는 것이 있다. 소셜 빅데이터 분석가라는 직무명을 말했을 때, 사람들은 데이터 분석가라는 직무명은 익숙해 하지만, 또 소셜 빅데이터라는 용어가 그다지 익숙하지 않아 하는 것 같다. 당장 구글링을 해봐도, "데이터 분석가"라는 검색결과는 분석가 개인이 작성하거나, 혹은 분석가 개인에게 도움이 되는 내용들, 어떻게 보면 일상에 녹아 있는 생생한 결과가 나오지만,   소셜 빅데이터에 대한 검색 결과는 개인보다는 기업이나 공공기관에서 작성한 것 같은, 그런 느낌의 글이 많다. 이는 아직까지 대중에게 "소셜 빅데이터"라는 용어가 그다지 익숙하지 않다는 방증이기도 하다.   소셜 빅데이터 분석가에 대한 글이 많지 않아 암묵적으로 소셜 빅데이터에 ..
오리du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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